• 최종편집 2024-04-19(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농산촌의 미래를 연다!

-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상담코너 마련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10.08 09: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10월 8일(목)부터 열리는 ‘2015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임업의 6차 산업화!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6차 산업화로 희망찬 농산촌을 만들기 위한 1, 2, 3차 산업 분야의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1차 산업분야에서 숲 가꾸기효과,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호두, 밤, 헛개나무, 산채, 표고 등 신품종 및 산지축산과 연계된 산림복합경영 방법인 산지양계 등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2차 산업분야에서는 우리 생활속에 활용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목재소재, 나노 기술로 개발된 휘어지는 종이배터리, 생명공학 기술이 활용된 중금속 흡수 신품종 포플러 등이 소개 된다.

3차 산업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산림으로부터 제공되는 문화·휴양적 가치를 제공하는 산림복지 서비스와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목조주택 모델 등 이 소개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나무병원, 단기소득 상담 코너를 마련해 개발된 연구성과를 필요로하는 임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중 계속 운영되는 국립나무병원은 단기소득수종 및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수목병해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10월 8일과 16일 진행되는 임업 컨설팅에서는 임업분야의 주요 유실수와 산채, 산양삼의 재배기술과 관련된 상담이 이루어진다.

임업을 통해 농산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가 소개되는 ‘2015 산림문화박람회’는 10월 8일(목)부터 18일(일)까지 11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농산촌의 미래를 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