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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투자유치大賞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대한상공회의소‘전국 외국인투자 만족도 평가’ 최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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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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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大賞』평가에서 4년 연속 기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영천시는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투자환경에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영천시는 올해 코트라 초청 팸투어 개최 및 중국 황화시 인민정부대표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시행하여 2,095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로 표창을 수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불황에서도 미국합작기업(한호이노베이션)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영천시 최초로 중국합작기업((주)아다)을 유치, 투자유치를 거대시장 중국까지 확대하는 등 외국인기업의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외국인투자만족도 평가에서 지자체장의 규제개선의지와 일선공무원 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는 영천시장의 강력한 의지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기업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투자환경개선 시스템 정비를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이다.
 
또한, 지난 22일 예정인‘2015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에 내정되어 투자만족도에 이어 국내?외기업 투자환경 부문에서도 영천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이 드러났다.

앞으로 영천시는 한중 FTA 체결과 더불어 한중산업단지 유치가 가시화 되면 기존 구축된 자동차부품산업의 중국기업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가 한 단계 격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가동중인 보잉항공전자MRO센터와, 내년 4월 준공예정인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메디칼몰드 R&BD 생산기술센터 등 R&D지구 조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하여 항공전자, 바이오메디칼 기업들을 집중유치, 영천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이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성장 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자본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를 위해 투자환경개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해온 결과,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 외국인투자만족도 평가, 최우수에 선정되었다.

자동차부품산업의 첨단화와 새로운 성장산업인 항공, 바이오메디칼은 가까운 장래에 영천의 동력원으로 작용할 것이며, 다가올 미래에 대비, 투자환경개선에 매진하여 산업동반성장, 도시기반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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