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경북도 직원들, 따뜻한 명절 보내기 앞장

- 김현기 행정부지사 등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마을양로원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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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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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일 경북도청 직원 100여명과 함께 성주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김 부지사와 직원들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오후에는 성주군 선남면 복지마을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공직자와 도민 모두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명절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과 희망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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