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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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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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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일(금) 다가오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맞이하여「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성과보고회」를  구미시민방위교육장(사곡동 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광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위원, 시민 등 1,000여명과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1부 행사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펀펀(FUNFUN)한 토요돌봄교실’등 5편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마련하여 우수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로, 복지시책 발굴과 확산 등 품격있는 구미 복지를 만들어 나가는 성과창출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2부 기념식에서는  복지종사자들과 봉사자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47명의 사회복지증진 유공자 표창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5명을 시상하여 격려하였다.

마지막으로 3부 행사에서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회장: 무애스님)에서 쌀 10kg 238포를 저소득층 가정에, 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도영순)에서 10명의 저소득 안과질환자 수술비를, 대가야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삼계닭 2,000수를 사회복지시설에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축하공연과 화합한마당에서는 그동안 숨져진 사회복지인들의 끼를 발산하는 자리로 발달장애인 김oo의 색소폰 연주와 복지공무원의 댄스공연 등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그동안 묵묵하게 사회복지의 길을 걸어온 복지인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의 가장 큰 복지 인프라는 현장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미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또한, 김광우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복지를 활성화시키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복지 가족들이 하나로 화합해 구미시 지역복지증진에 더욱더 힘써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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