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이웃과 함께 미래를 밝힙니다.

- 추석 명절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앞장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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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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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자녀 가정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지원 활동 등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동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에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방문,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그동안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땔감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수여하는 ‘사회적책임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자녀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소중한 나눔이길 바란다.” 며 지원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모두가 행복하고 가슴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에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셋째 2백만 원, 넷째 5백만 원, 다섯째 7백만 원)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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