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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드러운 재즈의 음악과 자연을 느끼는 산림문화체험!

- 국립자연휴양림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참가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무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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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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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바람이 문턱을 넘어 가을을 맞이하는 10월이 찾아왔다. 이에 맞춰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재즈의 섬이자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에서 2016년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번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숲에서 얻은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가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휴양림과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휴양림, 그리고 인접해있는 복주산휴양림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재즈페스티벌에서 마련된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달리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은은하게 들려오는 재즈의 소울과 함께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을 대표하는 유명산휴양림은 아이들과 어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목공예 체험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는 산음휴양림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복주산휴양림은 부산물을 이용해 곤충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으로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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