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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방사업 품질향상과 청렴도 상위권 유지 결의 다져!

-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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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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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 정한록)은 6일 다목적홀에서 100여 명의 사방사업 시공·감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품질향상과 청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이번 교육으로 사방사업 품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도의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시·군 담당공무원과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각각 적정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교육과 전년도 사업결과를 비교·분석한 자체 품질향상 토론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전문가 자문과 설계심사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금번에 284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2월 하순부터 사방댐 64개소, 계류보전 45km 등을 착공하였으며,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재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사방사업은 과거 태풍 ‘루사’, ‘매미’와 작년도 ‘차바’ 내습 등 재해발생 시 토석류 차단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효과가 검증된 사업으로, 금번 교육을 통해 품질향상과 청렴한 공사 이행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정한록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사방사업의 품질확보와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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