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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번째 바다 배움터, 한려해상국립공원‘바다유치원’프로그램 운영

미래세대 대상으로 국립공원 인근 남해군, 사천시 지역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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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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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인근 미래세대의 자연감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감성지수 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프로그램(이하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남해지역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며, 17년도는 사천지역까지 확대․운영하며 14개소 유치원, 420명 유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생태학습놀이 기반의 차별화된 해양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증진시킬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미래세대가 바다와 친해지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유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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