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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018년 산림소득 정부 공모사업 추진 박차

- 공모사업 설명회 동부권역 3월17일 서부권역 3월24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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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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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임업인, 생산자단체, 귀농·귀산촌인 및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7일과 3.24일 오후 3시에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각각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1차 설명회) 3.17 / 임업기능인훈련원 / 전주, 익산,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2차 설명회) 3.24 / 정읍농업기술센터 / 군산, 정읍, 김제, 순창, 고창, 부안
◦ (주요 내용) 지원내용․규모․대상, 신청자격 설명 및 애로사항 등 토론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호두․대추 등 수실류와 표고버섯 등 버섯류, 더덕․도라지 등 산나물류, 약용류 등 7개 품목 79개 임산작물을 재배하거나 이들 작물을 이용한 유통․가공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공모를 통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오는 4~5월에 접수할 예정으로,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 산림부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라북도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산림청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성공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중앙정부 공모에서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등 3개 부분에서 13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59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1개소, 10억원),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1개소, 10억원), 산림작물생산단지(8개소, 27억원), 산림복합경영단지(3개소, 12억원) 

전라북도 산림당국은 “산림소득 중앙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신청에서 선정까지 전 과정을 공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며,󰡒공모사업을 통해 도정 핵심과제의 하나인 삼락농정 실현을 이끌 전문 임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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