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화)

서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으로 산촌마을 활력 증진

- 창원산촌마을 주민과 함께 벚나무, 야생화 식재로 마을 주민들과 유대감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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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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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27일 함양군 창원면에 위치한 창원산촌생태마을에서 직원 및 마을주민 50여명과 함께 벚나무 및 야생화 심기, 산지정화 활동 등 “산촌생태마을 가꾸기”행사를 추진하였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Clean Agriculture Campaign)과 함께 산촌의 우수함을 알리는 행사이다.

창원산촌생태마을은, 서부지방산림청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리산둘레길 구간(매동〜금계 구간)에 위치하고 지리산 천왕봉과 제석봉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어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본 행사는 산림경관 개선 및 화단조성을 위해 왕벚나무, 비비추, 기린초, 원추리 등 산촌휴양관 및 마을 주변에 약 150여본을 식재하고 지리산둘레길 및 마을 곳곳의 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다.

서부지방청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경관 조성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인 마을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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