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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연계 산림치유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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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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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AI)·구제역 방역과 봄철 산불 예방, 대통령 선거 등으로 지친 경북 영주시 공무원들이 숲에서 치유받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의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직원 간 소통의 시간 마련하기 위해 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향기와 경관, 소리, 감촉 등 다양한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후와 운동, 식물, 정신 등 산림치유 요법을 받게 된다.

1일 코스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내달 29일까지 총 16기에 걸쳐 치유숲길 트레킹,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로마테라피, 심신이완을 위한 치유장비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영주시 공직자들이 산림 치유의 홍보대사가 되어 힐링관광의 도시 영주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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