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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에 다양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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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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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보훈가족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보훈가족은 연중 입장료를 면제하고 시설사용료는 30% 감면한다고 밝혔다.

보훈가족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휴유증, 특수임무 유공자 등 관련 법률에 따른 유공자와 가족이 해당된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 동쪽 기슭 121ha 산림에 숲속의집, 산림 휴양관, 야영장, 체육시설을 비롯해 숲길 등산로와 삼림욕장이 조성돼 힐링과 심신치유의 명소로 사시사철 각광 받고 있다.

동쪽으로는 감포 해수욕장, 양남 주상절리, 양북 문무대왕릉이 서쪽으로는 불국사, 석굴암, 보문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역사문화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로 인기가 높다.

공단 관계자는 "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보훈가족에게는 연중 상시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가족단위 휴양지로 안성맞춤인 토양산 자연휴양림을 많은 보훈가족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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