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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6년 목재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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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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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016년 목재문화지수’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러한 선정 결과는 2016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 전국 평균 50.6점인데에 반해 전북도는 전국평균을 넘는 58점을 받음으로 강원, 충북과 함께 도 단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 한 지표이다.


이는 산림청이 개발한 지표로 목재문화진흥회가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2014년, 2015년 2년간의 시범 조사과정을 거쳐 2016년 부터 측정·발표하고 있으며 목재이용기반구축지표, 목재이용활성화지표, 목재문화인지도지표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평가하게 된다.


한편, 목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료로서 탄소 저장효과가 매우 우수해, 국내·외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재문화지수 측정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전북도는 향후 목재산업의 진흥,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 및 컨텐츠 개발 운영 등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목재문화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목재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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