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개최
- 9월 9일 와동 체육공원 내 생태곤충 체험관 부근에서 개최 -
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9월 9일 와동 체육공원 내 생태곤충 체험관 부근에서 ‘곤충의 작은 날갯짓, 안산의 미래를 꿈꾸다’ 부제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고, 부대행사로는 곤충 만들기(클레이, 목걸이, 향비누, 액자, 뱃지), 식용곤충 시식, 곤충모양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네일 및 타투 등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다양한 곤충모형 및 포토존을 설치해 도심 속 곤충의 나라에 온 듯한 환상에 빠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와동풍물, 어린이 밸리댄스, 한국무용, 난타, 경기민요, 웰빙댄스, 하모니카&우쿨렐레, 노래교실 등 와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작품발표회를 준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9월 9일 13시부터 18시까지 와동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주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