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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고달면 죽림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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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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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달면(면장 이가순)은 지난 6일 죽림리 마을회관에서 이가순 면장, 조태훈 이장단장(마을이장), 죽림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 주관하에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전국에서 선정하는데 2017년 고달면 죽림마을이 선정됐다. 현판식에 참석한 고달면장은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4일 9월중 월례조회를 통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곡성군의 3개 마을 고달면 죽림리, 목사동면 죽정3구, 죽곡면 반송리가 우수마을에 선정돼 산림청장이 수여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만들기 현판을 전수했다.


유근기 군수는 “마을대표를 중심으로 주민공동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산불예방에 솔선수범해 주어 감사하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켜가는데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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