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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백두대간 구곡문화자산 탐방 행사 가져

- 구곡문화 재조명을 통한 소중한 자산가치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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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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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는「백두대간 구곡문화자산 탐방행사」를 11월 18일 화북면 우복동천(용유리, 상오리)일원에서 30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탐방 행사는 경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상주시의 역사와 얼이 깃든 견훤산성 산행을 시작으로 조선 십승지인 우복동천, 장각폭포 등을 탐방하였으며, 경상대학교 교수를 지낸 김덕현 강사의 ‘구곡문화와 우리시 구곡문화 자산의 소중함’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한편, 구곡문화 탐방행사는 자연속에서 학문을 통해 쉼과 여유를 즐기던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의 독특한 문화의 자산으로, 백두대간의 구곡문화 길의 산촌마을 보존 및 마을문화를 연계한 체험관광으로 관광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백두대간 구곡문화 자산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연․문화․역사의 가치를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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