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소백산국립공원 휴가철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실시

야영장, 계곡 등 탐방객 많은 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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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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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가철 쓰레기 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휴가철 탐방객 이용이 많은 주요 계곡과 야영장,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계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원 내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로 적발 될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 가기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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