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실전같은 해상생존훈련, 반드시 복귀하라.

- 해상생존 훈련 비지땀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1.31 10:4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30일, 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산림 헬기의 수상 및 해상 비상착륙에 대비한 생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헬기가 수상 및 해상에 비상착륙한 상황을 가정하여 개인 생존 장비(구명동의, HEED) 운용과 생존 수영을 반복 숙달하였다.


개인생존장비는 산불진화 임무 수행 시 상시 착용하는 장비로 라이트 기능과 찢김 방지, 방염 기능을 갖춘 구명동의와 비상탈출 시 수중호흡을 도와주는 장치인 HEED가 있다.


관리소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 훈련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므로 실전처럼 훈련하라’ 라고 강조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실전같은 해상생존훈련, 반드시 복귀하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