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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나서

- 2018년 산사태 피해 복구지 민·관 합동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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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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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3월 28일(목) 지난해 산사태 피해 복구지(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일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8∼4.19)동안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취약지역 370개소, 민가 인근 임도시설 56개소 등 총 430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대학교수 등 관련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복구사업 시공 상태 및 재해발생 우려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토론을 통해 추가 피해 방지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해빙기 산비탈에서 발생하는 낙석 및 토사 유출에 의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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