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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원, 지역특화 문화강좌 ‘한 달의 쉼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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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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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 이하 치유원)에서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 달의 쉼표’를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영주지역 문화전문가를 초청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향토문화 체험을 제공,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 손안의 부석사(4월 26일), 손에 담은 봄(5월 3일), 소백산 여우 이야기(6월 7일), 우리가족 희망 솟대(7월 26일), 소백산 자락 꽃물 이야기(8월 23일), 소백산 식물 탐험대(9월 27일), 불을 끄고 별을 켜요(10월 4일) 등이며,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이연희 꽃차 문화 교육원 대표가 꽃의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한 강연과 ‘국화꽃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신청은 국립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1팀(054-639-3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문화강좌가 영주의 지역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와 영주의 지역문화를 아우르는 문화 융합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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