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하동군 진교면, 식목일 맞이 단풍나무 식재

식목일 맞아 진교소공원·시가지 우회도로에 100그루 심어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4.05 11: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하동군 진교면(면장 서영록)은 지난 4일 시가지 도로변에서 목민회(회장 정호익) 회원과 함께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목민회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 등 25명이 참여해 진교 소공원과 시가지 우회도로 주변에 단풍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진교면과 목민회는 교통량이 많은 우회도로 주변을 단아한 단풍나무 거리로 조성하고자 5년 전부터 매년 봄철 단풍나무를 심어왔다.
서영록 면장은 “봄철 나들이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가지 도로 주변의 미관 개선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알프스 하동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교면은 식목일 행사에 앞서 지난달 시가지 우회도로 주변에 사계패랭이꽃 7500본을 심는 등 시가지 꽃단장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동군 진교면, 식목일 맞이 단풍나무 식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