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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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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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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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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항으로는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물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야영‧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행위 ▲자연석·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행위와 산림훼손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관할지역 내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중심으로 먼저 계도활동을 펼치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와 산림과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포함한 산림 내 불법행위는 연중 단속사항으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우리 산을 아끼고 보전하는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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