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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업무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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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6.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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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 17일부터 18일까지 성주 가야산관광호텔에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공중위생관련단체, 도․시군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 참석, 『공중위생업무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중위생 관련 주요사업, 정부시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 서비스 선진화와 민․관 파트너십 형성, 시책사업의 성공적인 견인차 역할을 수행키 위해 마련되었다.

공중위생 주요사업은 2008~2010년까지 3년간 미용, 목욕, 숙박 등 총 7개 업종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서비스평가 사업으로 2008년도에 미용업, 목욕업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명예공중위생 감시원 60명 위촉 민․관이 합동으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켜 도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해왔다

이날 워크숍에는 그동안 위생서비스수준평가 사업 등 공중위생업무에 크게 공헌한 민간인, 공무원 표창수여,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담당사무관의 공중위생정책방향 및 주요 시책사업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실 정기혜 실장의 지자체 공중위생분야에 대한 특강과 정부합동평가 대비 중앙부처 전달사항이 있었다.

경주시 등 2개 시군에서 공중위생 발전․개선방안 발표와 경산시 소속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서비스평가에 대한 수범사례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시군별 발표를 통해 본 사업이 대체로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 특히 경산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서비스평가 수범사례는관광경북의 이미지 제고, 숙박 등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시책사업인 공중위생관리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대비 경상북도의 공중위생관리 사업에 대안을 제시하고 서비스평가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는데 최선의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3개 업종(세탁, 피부미용, 위생관리용역업)에 대한 서비스평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현 시점에서 개최된 관계관 합동 워크숍을 통해 민․관 합동 평가실시로 범도민적인 관심 증대 및 공중위생분야 종사자 자긍심 제고와 자율실천 유도로 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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