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다나스’ 대비 비상대비체계 가동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18 14: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5호 태풍 ‘다나스’(소형)가 오는 19∼22일 까지 남부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main.jpg

 

이와 함께 관내 담당자들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산림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국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6월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취약지역 주변의 주민 대표 등 3,875명에 대하여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다나스’ 내습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다나스’ 대비 비상대비체계 가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