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추석 명절 산림도로 개방으로 국민 편익 증진

-정읍국유림관리소, 다음달 22일까지 산림도로 개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8.28 09:0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임도 사진(8.28).jpg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6개 시·군, 137km*에 국유임도를 다음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고창군 11km,  김제시 1km, 부안군 2km, 순창군 49km, 완주군 54km, 정읍시 20km


임도(산림도로)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시설로 평소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보호을 위하여 통행을 제한한다.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비포장으로 이루어 곳이 많아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소장은 “국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림환경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추석 명절 산림도로 개방으로 국민 편익 증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