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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 피해 예상 시설물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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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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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사진.jpg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관내 국유양묘사업소와 곡성치유의 숲 등 주요 시설물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양묘사업소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및 ‘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갈수록 세력이 강해지는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 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공사 자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8년 완공된 곡성 치유의 숲은 총 3개 동으로 조성된 대형 건축물로 최근에 준공된 관계로 사면 안정화가 진행 중으로 폭우에 대비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태풍 상륙예정일 산사태위기경보 및 기상청 특보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하여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응급조치를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림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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