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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커피 가루를 활용한 산림교육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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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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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11회 강릉 커피축제’를 맞이하여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안목해변에서 10월 3일부터 나흘간 커피를 활용한 체험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일회용 플라스틱 잔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총 3,530여명이 체험에 참가하여 환경오염 예방 및 산림교육 홍보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3~4일은 커피가루를 활용하여 ‘커피엽서 만들기’, 5~6일은 ‘쿠키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여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많은 양의 커피가루를 활용하여 환경을 보전 및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우리 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산림 교육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커피 축제에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관내 지역 축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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