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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다

-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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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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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1월 21일 산림청 정부혁신 역점 과제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상록기계화영림단과 봉화산영림단의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창립총회는 영림단의 공익적 가치 활동을 정당화하고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 지역의 공동 이익과 일자리 창출 등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영림단의 단순 숲가꾸기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산불진화 등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 산림 사업 등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국유림 영림단의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의 소득 증대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며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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