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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2020년 봄철 나무심기 사업 본격 실시!!

- 경제림 조성 등 146ha에 42만여본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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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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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2-001.jpg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2020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4개 시군(무주ㆍ진안ㆍ임실ㆍ남원) 총 143ha(약 43만평) 산림에 낙엽송 등 10개 수종(42만여본)을 심을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89ha), 마을의 단기소득 창출을 위한 특용자원조림(2ha), 표고자목 생산을 위한 바이오순환림 조성(22ha), 경관 및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공익조림(23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7ha)을 실시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 사업은 녹색복지국가의 기반조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의 노력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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