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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완료

- 수원국유림관리소, 광주시·양평군과 함께 책임방제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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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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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사업 사진1.JPG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020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3월 27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공동책임방제구역인 광주시 곤지암, 남종, 퇴촌, 도척면과 양평군 양동면, 지평면, 청운면, 단월면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이다.


   * 공동책임방제구역이란, 국유림관리소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심한 지역에 대하여 관할 지자체와 협약 체결하여 국∙사유림에 관계없이 방제하는 구역을 말한다. 


공동책임방제구역의 방제사업지 외 지역에도 합동 현장점검 및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여 방제작업의 품질을 높이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방제사업의 완료 후에도 예찰활동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자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방제사업 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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