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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도권 관할기관 머리 맞댄다.

- 코로나19 대응과 효율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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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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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에서는 “오는 22일 수도권 내 국가산림복지서비스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금년도 상반기 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고 밝혔다.


국가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는 산림청에서 소속기관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20.2)함에 따라 구성되었다.

   * 협의체 권역 구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개 권역 

   * 수도권역 국가산림복지서비스 협의체 구성기관(9개 기관)

    - 북부지방산림청을 구축으로 춘천·홍천·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휴양림관리소 북부·동부지역팀, 국립횡성숲체원, 양평치유의숲, 하늘숲추모원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립복지시설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 기관 간 소통·협력사항, 코로나 19 대응 및 업무개선 방안과 더불어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산림복지서비스 협의체 구성기관은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라는 산림청 메시지를 고객접점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들로써 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기관 간 소통·협업으로 상생 발전하고 긍정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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