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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챌린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산촌의 생존전략

- 한국임업진흥원, 제2회 NEXT-FORESTER FORU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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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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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웹포스터.jpg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11월 20일(금),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제2회 NEXT-FORESTER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산촌 및 임업의 미래의 모습과  산촌과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코로나를 극복하는 청년과 마을활동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려져 있으며, 총 3부 세션에 걸쳐 연사들의 발표 및 청중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1부(▲신종코로나와 기후변화의 관계,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산촌)의 변화, ▲산촌관광 자원이 코로나 시대의 대안), 2부(▲생각의 전환이 가져온 산골마을의 진화, ▲평창 미탄면 청년들의 코로나 극복 이야기,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산촌팜), 3부(▲꿈을 캐는 폐광 산촌마을 이야기와 마을주민이 배우인 양성평등 인형극) 


본 포럼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현장 참석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캠핑 등의 비대면 여가활동과 관광문화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산촌과 산림 그리고 지역사회에 관심이 집중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일상 시대의 산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생존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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