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단속을 위한 산림보호지원단 4명 추가 모집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2021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를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인원은 산림보호지원단* 4명으로 2021년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 등 선발과정을 거친 후 4월 28일 최종공고한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산림보호지원단 지원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강릉시 거주자로서, 모집 분야별 상세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워크넷(www.work.go.kr) 채용정보, 강릉시청 게시판 공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릉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