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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으로 산림행정의 품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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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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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최근 탄소중립 등 사회적 이슈에서부터 국민들의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주민들의 산림정책에 대한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현재에도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상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이후 활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현장 캠페인, 주민간담회는 물론 산림사업현장 등 주민들과 접촉하는 기회를 통로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이것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관리소는 산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 주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취지를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기관이며, 그동안 각계 주민들의 의견이 모여 산림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들과 적극적인 소통기회를 마련하고 의견을 정책과 연계시키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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