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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촌, 희망 경북 . 농촌지도자”대회 열려

안동 실내 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5,0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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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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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에서는 8. 25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고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 푸른농촌 희망경북운동 전개를 위해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강중진)주관으로 국회의원, 도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농업인들과 함께 푸른농촌 희망 찾기란 주제로 각시군 농촌지도자들이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대대적 전개했다.

주요내용은 10시부터 낙동강 살리기 홍보영상물 상영과 탈춤 공연 등 식전이후 11시부터 우수회원표창과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경북 농특산물의 대외적인 홍보 전시와 시군별 장기 자랑등으로 농촌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은 농촌진흥청장 3점, 도지사 표창 23점, 단체회장 표창3점, 지도자대상 및 우수회 7점 등이 수여되었다.

농촌진흥청장표창은 청송군 윤수석, 청도군 원성효, 예천군 권태원, 도지사표창은 포항시 방영규 등 23명이 수상하였으며,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은 영천시 권오득, 경산시 석일두, 영양군 김거연, 지도자대상과 우수회 표창은 대상에 문경시 조동규, 경종분야 경주시 류종창, 과수분야 예천군 최후열, 채소분야 칠곡군 홍성호, 우수농촌지도회 부문 최우수 김천시연합회, 우수 안동시연합회, 영천시연합회가 차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선진 농업기술을 실천하고 농촌사회 개발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농촌지도자회원을 과학영농 선도 실천과 농업경쟁력향상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한국농업의 희망에서 이제는 한국농업의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발휘 지역 농촌의 활력화를 도모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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