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백년가약을 맺다

-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취약계층 대상 숲 속 결혼식 진행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9.19 17:2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1. 결혼식장 전경.jpg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17일(토)에 가정형편 등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식을 미루어 왔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지리산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숲 속 결혼식은 결혼식 야외무대, 예복, 결혼 사진, 꽃다발, 답례품, 행사지원 등이 제공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뜻깊게 이루어 졌다.


한편, 결혼식 신랑은 ‘이번 숲 속 결혼식이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부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었으며, 결혼식을 제공해주신 지리산생태탐방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대자연 지리산 속에서 진행된 작은 결혼식이 신혼부부에게 백년가약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크기변환]2. 결혼식 진행.JPG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백년가약을 맺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