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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구술조사보고서 7∼8호 발간

8,000m 고산등반가 10인의 특별한 경험담과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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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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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한국 8,000m 고산등반가 10인 사진.jpg
7호 한국 8,000m 고산등반가 10인 사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구술조사보고서 7호, 8호를 발간하였다고 29일(목)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원로산악인들의 구술을 통해 사라져가는 산악역사를 기록하고자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1호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1명의 원로 산악인들의 역사를 담은 책 6권을 발간하였다.


 올해는 인문학·언론·산악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통해, 8,000m 고산등반가들의 경험담과 산악단체인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이야기를 구술 주제로 선정하였다. 구술조사보고서 7호 ‘한국, 8,000m급 고산등반가들의 특별한 경험담’은 수백 명의 8,000미터 고산 등반 경험자 중에서 비교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 위주로 10인을 선정하여 고산 등반 이야기를 담았다.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는 국내 최초 눈사태 사고였던 1969년 설악산 10동지 조난사고를 계기로 창설된 설악산 산악구조대의 구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악전문박물관의 구술조사보고서 발간이 구술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 산악사 보존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http://nmm.forest.go.kr) 또는 학예연구실(033-636-4457)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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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구술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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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구술조사보고서

 

 

4.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빙벽등반대회 심판 사진.jpg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빙벽등반대회 심판 사진

 

 

5.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jpg
8호 외설악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6.8호 외설악산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jpg
8호 외설악산 적십자 산악구조대의 역사 중 마운락 대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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