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토)

국립산악박물관, 새 단장으로 세 달간 휴관

기획전 조기 폐막, 7월 초 재개관 예정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3.24 17: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박물관 전경 사진.jpg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오는 4월 7일(금)부터 6월 말 까지 내부마감재 보수공사로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은 개관 9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좋은 서비스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새 단장에 들어간다. 내부마감재 보수와 더불어 신규 전시공간을 마련하며, 특히 박물관 소장품 중 대표적인 산악 장비인 피켈과 스토브 등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7월 초에 재개관 예정이며, ‘기증자의 날’ 행사와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재개관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산악전문박물관으로서 2014년 11월 개관한 이후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21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국립박물관 평가에서 우수인증을 받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http://nmm.forest.go.kr) 또는 033-638-4453로 문의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전시 콘텐츠를 확충하여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산악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립산악박물관, 새 단장으로 세 달간 휴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