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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발대식 개최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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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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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1월 7일(금)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2011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 할 계획이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년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에 작년 대비 116%인 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속적인 녹색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5,700ha(여의도 면적의 약 7배)의 산림을 가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련관계자,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기후변화대비 및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한 내실 있는 숲가꾸기 실행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을 포함한 발대식과 숲가꾸기 참여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작업에 대한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에도 2010년에 이어 국유림 집단지역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유역완결 및 규모화․집단화를 통하여 산물수집을 2010년보다 30%증가한 22천㎥(8톤 트럭 1,500대분)으로 확대하여 산업용재 및 목재팰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기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잘 가꾸어진 산림은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므로 숲가꾸기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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