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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설맞이 임산물 특별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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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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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우수 임산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산림조합 임산물 전문매장인 산림마트와 인터넷쇼핑몰 푸른장터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내산 청정임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물세트는 산채류, 건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곶감, 더덕·수삼류 등 총 70여종이며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취나물, 고사리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산채류 다섯 가지로 구성한 ‘산채류 세트’와 반찬으로 자주먹는 나물 다섯 가지로 구성한 ‘건나물 세트’는 다른 쇼핑몰에서는 찾기 힘든 푸른장터만의 세트구성품으로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건시, 반건시로 구성된 곶감 선물세트는 3만원대에서 6만원대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임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푸른장터(www.sanrim.com)에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36여개 세트상품에 대해 10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10+1이벤트’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고객들의 원스톱 쇼핑을 위해 한과세트, 멸치, 김 등의 수산물세트, 과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특히 표고, 대추, 잣 등 고급 임산물만을 모아놓은 ‘명작세트’와 ‘산애산애 세트 11종’은 산림조합의 국내산 우수 임산물이라는 신뢰성을 인정받아 단체 선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1층에 위치한 임산물 전문매장인 ‘산림마트’를 비롯한 전국 60개 임산물직매장에서는 선물세트 및 각종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설 기간 동안 직거래장터를 매일 열어 선물세트뿐 아니라 밤, 대추, 도라지, 더덕 등 다양한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청정 임산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임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임산물 상품을 개발․보급하여 임산물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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