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산림조합, 2022년 나무시장 개장

입력 : 2022.03.18 17:15


하동군산림조합.jpg

하동군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산림조합 및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양질의 묘목을 공급하고자 18일 2022년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나무전시판매장은 하동읍 만지 배밭거리에 있는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이달 31일까지 열리며, 주말과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최근 문제시되는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 및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자 각종 유실수에서 특용수, 조경수, 각종 자재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특히 이곳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이 상시 배치돼 현장에서 묘목을 고르는 요령과 심는 방법을 지도하며 산림조합의 신용사업 및 임업직불제, 임업경영체 등록도 안내한다.


김제현 기자 desk@forestnews.kr
© 산림신문사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임업정보 많이 본 기사

  1. 1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2. 2식목일, 나무를 심고 돌보는 날
  3. 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4. 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보고서 발간
  5. 5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6. 6국립수목원, 4월의 정원식물은 ‘백운산원추리’
  7. 7화성시,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 운영
  8. 8국립청도숲체원 ‘숲에서 활력 업’ 일상복귀 지원
  9. 9여주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홍보캠페인 개최
  10. 10표고버섯 재배에서 상품화까지, 여성 청년임업인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