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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방장산자연휴양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샬롬복지재단과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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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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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방장산자연휴양림은 2009년 3월 19일 (사)샬롬복지재단과 ‘무의탁 노인들의 심신 및 건강 유지와 보건휴양 및 정서함양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가지고, 양자간의 협력을 통한 공익활동 수행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2008년부터 노인들을 위한 산림문화행사개최 등을 통해 사랑을 나누어왔던 방장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샬롬복지재단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무의탁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과 숲체험프로그램을 제공 하게 되며 숲 안에만 머물던 자연휴양림의 틀을 깨고 밖으로 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자매결연을 체결한 샬롬복지재단은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 전문법인으로 1964년 기독교 정신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한분, 두분씩 모시게 된 것이 현재 샬롬복지재단의   모태가 되어 신체적, 정신적 노화 및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를 겪는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요양 양로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재단이다.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한 방장산자연휴양림팀의 박영길 팀장은 ‘국유자연 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 다른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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