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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자연휴양림 ·피서지 문고 개소

- 경주시새마을회, 내달 8일까지 24일간 활동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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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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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지난 16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열고 내달 8일까지 24일간 활동에 들어갔다.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피서문화와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문고(회장 이순득) 주관으로 피서객들에게 책을 대여하는 등 알찬 피서문화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박서규 경주시새마을회장과 유규종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 김옥순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순득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양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인사, 격려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피서지 문고와 환경안내소 운영은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도서 약 1,000여권을 준비해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환경안내소는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북 봉길해수욕장, 토함산 자연휴양림, 산내 동창천, 안강 옥산서원을 비롯한 휴양지에서 실시된다.

특히 ‘숲속 작은 도서관’은 토함산자연휴향림 야영장에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시민들과 피서객들에게 이동도서관을 2년간 운영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는 산림과 숲 체험 장이 추가 설치되어 새 단장하여 고객들을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생활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화하고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새마을회원 간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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