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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고성 장신리에 ‘대북지원 양묘장’ 조성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5.11.05 16:51
  • 조회수 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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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한 산림황폐화 복구를 위한 대북지원용 양묘장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1.5.(목) 14:00 대회의실에서 산림청․통일부․고성군․학계 등 양묘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여 ‘대북지원 양묘장’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황폐화된 북한 산림복구를 위해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일원 국유림 3ha에 조성되는 “대북지원 양묘장”의 체계적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 계획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한은 산림면적 899만ha 중 32%인 284만ha가 황폐화 되어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증가되고, 토양·농경지가 유실되어 식량부족으로 산지개간의 악순환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대외적으로 황폐화 문제를 표명하고 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는 북한 산림복구를 위해 1999년도부터 남북 산림협력사업을 준비하였으며 2007년ㆍ2015년 산림병해충 공동방제와 2016∼2017년 2년차에 걸쳐 20억원을 투입하여 양묘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생산성 제고를 위해 시설양묘를 확대하기로 하고 총 3ha중 시설양묘 1.2ha(비닐온실 10동), 노지포지 0.8ha와 그 외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매년 200ha 조림 가능한 묘목생산을 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북지원 양묘장이 조성되는 고성군은 남북이 분단된 유일한 군으로 통일염원의 의미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의 묘목생산 전진기지로의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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