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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대전시와 산림청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건립 유치 및 대전나눔숲체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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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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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산림청은 16일(수)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허경태 녹색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건립 및 대전나눔 숲체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복지사업과 산림교육 등을 전담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16년도 4월에 설립됨에 따라, 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지구 16,500㎡에 연간 20만 명이 찾는 산림복지타운을 2018년도부터 건립하고,
 
유성구 성북동(계룡산 수통골 뒷산) 일원 106ha에 기존 산림자원을   이용한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야외숲속교실, 탐방로 등 대전  나눔숲체원(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여 산림에서 휴양하고 치유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에서는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전에 설립됨에 따라 정부3청사에 있는 산림청과 더불어 대전이 새로운 산림복지 도시의 중심지로 부각될 것이며, 대전나눔숲체원 조성사업으로 대전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165억원정도 발생하고, 일자리창출 230명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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