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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 취임

- 생태계, 탐방객,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공원관리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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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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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박보환)은 2016년 2월 1일자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에 김병채 소장(55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병채(金炳彩) 소장은 1990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연을 맺은 후 지리산, 소백산, 다도해해상, 월출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에서 과장을 역임했다.

김병채 소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경관자원과 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재난취약지구 정비, 입산시간지정제 정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도에는 국립공원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탐방안내소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고사포야영장 정비사업 등 탐방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변산반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공원관리에 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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