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산객 응급환자 항공구조

- 산악사고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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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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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 "4월10일(일) 오전 10시30분경 완주 소양면 신월리 용문사 뒷산에서 박모씨(40세, 남, 경기 광명)가 지인들과 등산 중 추락하여 발목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어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가 출동하여 항공구조한 후 119구급차로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박모씨는 산악회 지인들과 완주 소양면 신월리 용문사 뒷산을 등산 하던 중 4m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목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로 119의 요청으로 산림청 구조헬기가 출동하여 항공구조 한 후 119구급차에 인계하였으며,  박모씨는 신속한 병원 후송과 응급조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말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 "최근 봄철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증가하면서 환절기 저체온증, 심장질환, 암벽추락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행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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