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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난대림정책 발전 위해 선배공무원 간담회 개최

- 국유림 경영에 대한 경험 공유로 업무노하우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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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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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5월 17일에 영암국유림관리소 개청 25주년을 맞이해 선배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산림정책 발전을 위한 “선배공무원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전남 서부지역의 국유림을 관할하는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관내에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가장 많은 도서해안지역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난대상록활엽수림의 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해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난대림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난대상록활엽수림 자원화를 위해 그 동안 추진한 성과를 공유하고, 부족한 점과 제도적 미비점 등 선배들의 과거 경험했던 노하우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영선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정책은 현장경험의 축적이 매우 중요하다” 며 “경험의 공유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가는 것은 최근 정부 3.0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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