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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 산불 제로 달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5.20 15:50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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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5월 15일 자로 봄철산불방지대책기간을 종료하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에 의한 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임차 헬기를 5월 20일까지 계류시킨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 1일부터 5. 15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동안 공휴일, 주말도 없이 공무원과 산불감시원(121명)의 지상 산불예방 홍보 계도활동과 임차헬기의 공중 계도방송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홍보로 산불에 대한 만반의 초기진화태세를 갖추고 신속한 초동진화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2016년 봄철 산불 '제로'를 달성하였다.

산불진화 임차헬기는 2015년 1월 산불대책기간부터 처음으로 임차하였으며 2016년 봄철산불대책기간 종료일까지 산불예방홍보와 신속한 초동진화, 취약지의 집중적인 공중계도 방송으로 '산불없는 김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를 하였다.

2016년에는 많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소각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영농준비 시기에 산림연접지의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가 7건 발생하였으나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와 공무원, 전문진화대를 출동시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원천 봉쇄하였다.

또한 전 공무원의 산불소각기동단속반 운영 및 야간소각기동단속반을 운영함으로써 공중에서는 임차헬기가 지상에서는 공무원과 감시원, 전문진화대가 철통 같은 단속과 계도로 봄철 산불대책기간동안 한 건의 산불도 없이 마무리하였다.

임차헬기를 공중 산불계도방송 및 초동진화 뿐만 아니라 김천시 홍보를 위한 항공촬영에도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거양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공중예찰을 통하여 인력ㆍ시간 소모를 줄였으며 등산로 조성사업 시행 시 인력운반이 어려운 각종 산불예방자재와 산림사업용 자재 등을 운반하여 최소 1억3천여만 원의 운반비용을 절감하는 등 산불예방과 진화 이외에도 다목적으로 활용하여 각종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였다.

김천시는 5월 20일 이후에는 임차헬기가 철수하지만 여름철 산불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는 등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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