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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으로 지역 산림관광 강화

- 태백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으로 연화산 지역산림관광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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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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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가 2016년 하반기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로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은 2016년 하반기 태백지역의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연화산)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16.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이며, 1억 3천만원의 예산으로 1.72㎞의 등산로 정비와 43.8ha의 복합경관숲을 조성한다.

주요공종으로 등산로의 경우 등산로 개설 및 정비, 체험부지 조성, 야자매트, 야외무대(데크) 설치, 유실수 식재, 쉼터 등을 설치한다. 경관숲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이 되도록 솎아베기와 임내정리 사업을 추진하여 산림휴양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사업인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후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고, 지역산림관광과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현장지원센터를 더욱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태백지역의 산림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3.0의 성과창출을 위하여 협업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차단, 각종 산림사업 철저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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